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 이생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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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2014.12.31

관리자


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전 시 명: 발화하는섬 [Flowering Island (변신하는 아일랜드展 1st)]
참여작가: 노동식, 박형근, 백민준, 장희진, 조성연, 홍수연 (총 6명)
전시일시: 2014. 10. 14(화)~ 11. 1(토)
전시장소: 넵스 아트 갤러리 (T. 02-3460-8152,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16(논현동))
관람시간: 10am – 6pm (일요일 휴관)


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전시 소개

첫 번째 변신!!  <발화하는 섬: Flowering Island>

‘변신하는 아일랜드(Transforming Island)’라는 대 주제 아래 펼쳐질 연작 전시 중 넵스 아트 갤러리의 첫 번째 변신을 보여줄 발화하는 섬은 이생문화재단 출범 이후 기획된 첫 전시입니다. 작품과 전시로 꽃피는 그리고 번성하는 섬(아일랜드)라는 개념의 본 전시는 노동식, 박형근, 백민준, 장희진, 조성연, 홍수연 등 6명의 작가들의 사진, 회화, 조각, 설치 작품 30여점이 갤러리 내부와 넵스 전시장의 가구들 사이사이와 사옥 전체를 마치 문화의 향기와 이야기에 취하는 공간으로 엮어냅니다.


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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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이생문화재단 이사장님과 시리즈 전시를 함께 기획한 서울문화재단&신당창작아케이드 관계자 분들, 그리고 메세나협회분들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이생문화재단의 첫출범과 기획전 시작을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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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뜻깊은 자리에 먹을것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먹기에도 아까워보이는 이 음식들은 뜻깊은 행사를 기념해 이생문화재단 직원들이 손수 준비했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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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님께서 친절하게 작품 한점 한점 설명도 해주셔서 더욱 이해하며 보기도 좋았습니다^^


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자, 그럼 작품한점 한점 디테일하게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작품은 노동식 작가의 <민들레-바라보기>입니다.  노동식 작가는 솜을 자신의 작업 주 재료로 이용합니다. 뭉치고 흩트려 다양한 형상을 만드는 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다양한 상상력을 가능하게 합니다.


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갤러리 입구에 놓여진 작은 조각작품은 백민준 작가의 <춘희>라는 조각작품입니다.  <춘희 春喜>는 매화 사이에서 날아다니는 화려한 색의 파리에 주목합니다. ‘매화에 어울리는 것은 파리가 아니라 유려한 깃털의 새 또는 나비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드는 순간, 독특한 형태의 꽃을 표현한 소재가 눈에 들어옵니다. 팝콘 같기도 하고 예쁜꽃같은 아기자기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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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순간, '어? 사진아니야?' 'TV화면인가?'하고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작품, 넵스 아트 갤러리 안에 설치된 박형근 작가의 사진작품입니다. 작가의 시리즈 작품들은 그가 오랜 시간을 두고 ‘찾아낸’ 공원의 숲이나 호수, 주택가 혹은 건물 등 우리에게 친근한 ‘풍경’에 그림을  그리고 판을 새기듯 연출해낸 꽃, 새, 천이나 옷 등 익숙한 ‘오브제’들이 ‘색(色)의 대비 및 조화로 만나 엮어내는 또 하나의 ‘만들어진’ 풍경입니다. 이 풍경이 만들어내는 짱짱하게 엮인 표면의 익숙함 사이에 언뜻언뜻 비치는 낯 설음은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네요~


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작품, 바로 장희진작가의 라는 작품인데요 화면을 구성하는 두 가지의 대조적인 혹은 유사한 색을 이용하여포지티브 공간과 네거티브 공간 사이의 풍경을 보다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캔버스 평면에 작가가 구축해낸 포지티브와 네거티브의 공간은 그 반복적인 형태로 인해 표면에 미묘한 움직임을 만들고 이것이 색과 만나 흐름을 이뤄내는데 이것이 마치 나뭇가지 사이를 지나는 바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변신하는 아일랜드 1st 'Flowering Island'발화하는 섬) & 이생문화재단 출범식

이것으로 이생문화재단 출범식과 첫번째 전시인 '발화하는섬' 전시회를 살펴보았는데요,전작하는 예술의 향기는 꽃이 핀다는 직접적인 의미인 ‘발화’를 너머 이생문화재단의 시작과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들 그리고 비전에 대한 기대를 함께 아우르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만큼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는 이생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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